‘필리버스터(Filibuster·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가 여의도 국회에 등장했다.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박스 안 사진)은 2월24일 오전 2시30분부터 무려 10시간18분 동안 토론을 벌여 국내 무제한 토론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장시간 토론에 지친 듯 의원 상당수가 자리를 떠 휑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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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Filibuster·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가 여의도 국회에 등장했다.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박스 안 사진)은 2월24일 오전 2시30분부터 무려 10시간18분 동안 토론을 벌여 국내 무제한 토론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장시간 토론에 지친 듯 의원 상당수가 자리를 떠 휑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