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
  • 정윤형 기자 (diyi@sisapress.com)
  • 승인 2016.03.11 14:54
  • 호수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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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플러스메이와 협력
네이버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플러스메이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가진 빅데이터가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만났다.

네이버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플러스메이는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삼자간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플러스메이는 ‘퀸팁’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퀸팁은 개인 맞춤형 화장품 추천 및 뷰티 관련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는 빅데이터 통계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자신의 피부 정보와 사용하는 화장품 정보를 입력하면 유사한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다. 이를 통해 화장품을 추천해 준다.

네이버는 자체 보유한 빅데이터 가운데 뷰티·건강 관련 데이터를 플러스메이에 제공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를 사업화하는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플러스메이는 네이버로부터 제공받은 데이터를 분석 재구축한다. 이를 통해 플러스메이는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화장품 기업들도 활용 가능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재 플러스메이 대표는 “네이버가 가진 데이터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정교한 맞춤형 화장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네이버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과 네이버가 빅데이터 분야에서 협업하는 만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네이버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트업 및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네이버의 주요 파트너사로 선정된 플러스메이는 선택적 복리후생, 장례지원, 워크샵지원 등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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