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남미서 최고 고용기업에 선정
  • 엄민우 기자 (mw@sisapress.com)
  • 승인 2016.03.15 12:06
  • 호수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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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미지 제고, 우수 인력 고용에 도움
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6 중남미 최고 고용 기업 시상식에서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 인사 담당자들이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중남미에서 최고 고용 기업으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인사전략 평가기관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는 삼성전자 중남미 법인 6곳(브라질, 멕시코, 파나마, 콜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을 ´2016 중남미 최고 고용 기업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고용협회는 미국, 영국, 한국, 일본 등 전세계 100여 개국 1100여 개 기업을 평가하는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이다. 

최고 고용 기업은 전 세계 대륙별, 국가별 기업들의 임금정책, 업무조건과 혜택, 교육 프로그램, 경력 개발, 기업문화 등 9개 부문에 대한 조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 업체는 해당 국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인식이 확산돼 우수한 인재의 지원이 몰리는 효과로 이어진다.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이 2014년 첫 수상했다. 지난해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법인이 받았다. 삼성전자는 올해 6개국 수상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중남미 현지 직원을 선발해 한국 본사에 일정기간 파견, 업무 노하우를 배우고 본사 인력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글로벌 모빌리티(Global Mobilit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브라질 등 일부 국가에서는 대졸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중남미에서 기업 브랜드 이미지가 상승하고 현지 우수 인력 고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투자를 통해 초일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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