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여 세대 전세대 남향 배치
포스코건설은 오는 5월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에서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은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1번길 65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동 464가구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59·72㎡ 중소형 주택형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대부분 세대를 판상형 구조의 남향 위주로 배치해 개방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단지 북측에는 경관녹지와 어우러지는 조경을 배치하고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인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영화의 전당, 부산시립미술관, 벡스코 등 센텀시티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지식산업센터, 마이스(MICE) 산업, 복합연구단지 등 195만5000㎡ 규모의 제2 센텀시티 조성사업이 예정돼 있다.
원동IC가 인접해 도심과 시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포항과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재송역이 올해 상반기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 여건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조성되며, 5월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1-783-2002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