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유권자 4210만명…4.7%↑
  • 하장청 기자 (jcha@sisapress.com)
  • 승인 2016.04.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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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 명부 유권자 총 인구수의 81.5%
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지난 14일 서울시선관위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홍보대사 설현을 모델로 한 투표독려 가로등 현수기를 게시하고 있다. / 사진=뉴스1

4∙13 총선 유권자가 4200만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인 명부를 확정한 결과 해외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인 포함 총 4210만398명의 유권자가 투표권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유권자는 총 인구수 5162만3293명의 81.5%에 달한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인 4020만5055명보다 189만5343명(4.7%) 늘었다.

선거인 명부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지난 1일 확정됐다. 재외선거인 명부는 지난달 14일 확정됐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선거인은 4205만3278명이다. 비례대표 선거만 참여하는 선거인은 4만7120명이다.

비례대표 선거만 참여하는 선거인은 재외국민 중에서 주민등록(국내거소 신고 포함)이 돼있지 않은 재외선거인(4만4073명)과 주민등록 등재 기간이 3개월 미만인 선거인(3047명)이다.

국내 선거인 명부를 기준으로, 60대 이상이 984만여 명(23.4%)로 가장 많았다. 40대가 884만여 명(21.0%), 50대가 837만여 명(19.9%)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자 유권자가 남자보다 많았다. 여자가 2122만3732명(50.5%), 남자가 2083만2593명(49.5%)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002만8945명(23.8%)로 가장 많았고, 세종시가 16만7763명(0.4%)로 가장 적었다.

한편 국내 선거인 명부는 지난달 22일 기준 구∙시∙군의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가 대상이다. 23일 이후 전입신고한 사람은 전 주소지에서 해야 한다.

다만 사전투표 기간이 8~9일에는 전 주소지 투표소에 가지 않고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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