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경북·경남·대구·울산 개표상황
  • 정윤형 기자 (diyi@sisapress.com)
  • 승인 2016.04.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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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노회찬 여야 거물 당선 확실
13일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개표가 진행중이다. / 사진=뉴스1

13일 오후 9시10분 기준 경상북도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개표율은 83.5%로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가 67.3%의 지지를 얻으며 당선됐다.

경상북도 경산시 개표율은 33.1%로 새누리당 최경환 후보가 2위 정의당 배윤주 후보보다 두 배 이상 앞서며 당선 확실시되고 있다. 경상북도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개표율은 48.0%로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가 당선 확실시되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성산구는 개표율 14.4%로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2위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보다 2401표차 앞서며 1위를 지키고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을은 개표율 25.1%로 새누리당 김재경 후보가 60.9%로 당선 확실시되고 있다. 경상남도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는 개표율 58.6%로 새누리당 강석진 후보가 당선 확실시되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을은 개표율 37.8%로 무소속 유승민 후보가 75.7%의 지지를 얻으며 당선 확실시되고 있다. 2위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후보와는 1만5721표 차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병은 개표율 9.3%로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가 65.6%로 현재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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