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충남 대부분 더민주당이 우세
  • 장가희 기자 (gani@sisapress.com)
  • 승인 2016.04.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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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인천· 강원· 세종·대전·충북·충남 개표상황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 13일 서울 종로구 경기상업고등학교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개표위원들이 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 사진=뉴스1

13일 오후 9시 현재 인천· 강원· 세종·대전·충북·충남에서 개표가 이뤄지고 있다.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개표율은 44.5%다. 기호 1번 배준영 새누리당 후보는 현재 33%로 1위다. 기호 5번 무소속 안상수 후보는 31.2%로 집계됐다.

인천광역시 남동구갑 개표율은 19.7%다. 기호 2번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기호 1번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개표율은 6.1%로 저조하다. 기호 2번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기호 1번 김진태 새누리당 후보에 128표차로 앞서고 있다. 김 후보는 출구조사 1위를 차지했다.

강원도 원주시을 개표율은 12.9%다. 기호 2번 송기헌 더민주당 후보가 46.8%로 기호 1번 이강후 새누리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출구조사는 이강후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강원도 강릉시 개표율은 31.3%다. 기호 1번 권성동 새누리당 후보는 53.8%로 당선 확실시 되고 있다. 강원도 동해시삼척시 개표율은 54.5%다. 기호 5번 이철규 무소속 후보는 현재 50.3%로 당선 확실시된다.

세종특별자치시 개표율은 6.6%다. 기호 1번 박종준 새누리당 후보는 48.7%, 기호 6번 이해찬 무소속 후보는 34.1%다. 이 후보는 출구조사에서 45.1%로 1위를 차지했다.

대전광역시 서구을 개표율은 7.2%다. 기호 2번 박범계 더민주당 후보는 50.8%로 현재 1위다. 기호 1번 이재선 새누리당 후보는 34.9%로 뒤를 잇고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을 개표율은 30%다. 기호 2번 이상민 더민주당 후보는 58.3%로 당선 확실시 되고 있다. 충북 청주시상당구 개표율은 48.1%다. 기호1번 정우택 새누리당 후보는 49.8%, 기호2번 한범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6.9%다. 표차는 1140표다.

충북 충주시 개표율은 37.6% 진행됐다. 기호 1번 이종배 새누리당 후보는 61.7%로 당선 확실시 되고 있다. 충북 제천시단양군 개표율은 36.7%다. 기호1번 권석창 새누리당 후보는 59.4%로 당선이 확실해 보인다.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개표율은 59.6%다. 기호 1번 경대수 새누리당 후보는 46.4%로 당선 유력하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표율은 23%다. 기호 2번 도종환 더민주당 후보는 47.8%로 당선 유력하다.

충남 천안시갑 개표율은 23%다. 기호1번 박찬우 새누리당 후보는 현재 48.5%로 당선 유력하다. 충남 천안시을 개표율은 50.5%다. 기호 2번 박완주 더민주당 후보는 49.6%로 현재 1위, 당선이 확실해 보인다. 충남 천안시병은 기호 2번 양승조 더민주당 후보가 49.1%로 당선 유력하다.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개표율은 36%다. 기호 2번 김종민 더민주당 후보가 42.7%로 1위다. 기호1번 이인제 새누리당 후보는 41.7%로 김 후보를 뒤쫓고 있다. 두 후보의 표차는 368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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