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예비부부 잡아라
  • 김지영 기자 (kjy@sisapress.com)
  • 승인 2016.04.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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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대축제 5월 15일까지 전국 매장서 진행
한국도자기는 결혼시즌을 맞아 혼수 준비에 바쁜 예비부부들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한달 간 2016 혼수대축제를 실시한다./ 사진=펜타컴

한국도자기는 결혼시즌을 맞아 혼수 준비에 바쁜 예비부부들을 위해 15일부터 2016 혼수대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도자기의 혼수대축제는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된다. 4~5월 결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행사다. 혼수를 준비하는 젊은 예비부부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젊은 예비부부들의 감각에 맞춘 홈세트 라임과 블루스케치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도자기의 신제품과 함께 가볍고 단단한 고급식기에 사용되는 본차이나 소재의 테이블웨어등 다양한 주방 살림살이를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남대문그릇상가, 동대문종합시장, 대구서문시장, 부산진시장을 포함한 전국의 한국도자기 대리점 및 전시장, 소매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김소연 한국도자기 디자인실장은 “최근 주방은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식기를 구매하려는 신혼부부라면 이번 혼수대축제에서 선보이는 다양하고 엄선된 테이블웨어를 통해 집과 주방의 분위기를 한층 더 톤업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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