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상록 이달 분양
  • 최형균 기자 (chg@sisapress.com)
  • 승인 2016.05.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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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84㎡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597가구 모집
e편한세상 상록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원스톱 문화생활시설과 교통 호재를 갖추고 특화설계로 단열과 층간소음을 줄인 e편한세상 상록이 모습을 드러낸다.

대림산업은 5월 중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423-3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상록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e편한세상 상록은 지하 5층에 최고 47층, 4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597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전용면적기준으로 ▲59㎡ 86가구 ▲74A㎡ 129가구 ▲74B㎡ 258가구 ▲84㎡ 86가구 ▲ 오피스텔 전용 84㎡ 38가구의 중소형 평형과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상록은 단지 내에서 문화생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문고 등이 들어서고 맞벌이 및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어린이집은 물론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200여평의 대형 실내놀이터가 들어와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상록은 초당초, 이호초, 이호중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더불어 자율형 사립고로 유명한 동산고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이 많고 홈플러스나 롯데마트 등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갈대습지공원 및 사동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다수의 고속도로가 근접해 서울 및 경기도 내‧외곽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특히 해안로를 통해 반월‧시화공단 등으로 1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일터와 집이 가깝다. 또한 2017년 개통예정인 수인선 사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e편한세상 상록은 대림산업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혁신적인 단열설계 기술로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정교한 열교설계가 적용돼 결로발생(물이 맺히는 현상)을 최소화 했다. 

층간소음을 줄인 설계도 돋보인다. 거실과 주방의 바닥차음재를 법정두께보다 3배 더 두꺼운 60mm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함께 줄여줄 예정이다. 차별화된 차음설계 기술도 적용된다.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의 소음뿐 아니라 밖으로부터의 냉기를 차단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실현한다. 일반아파트 대비 10cm 높은 2.4m의 천장높이도 매력적이라고 대림산업 관계자는 말했다.

대림산업은 현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517-7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홍보관을 방문하면 47층 높이인 150m 상공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주변 조망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상록은 안산 최고층인 47층으로 지어져 향후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특히 안산 상록구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브랜드 아파트라는 기대감 때문에 고객들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정식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인근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2번지에 위치하며 5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www.daelim-ap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50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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