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총궐기] 광화문에 등장한 대통령 현상금 포스터
  • 시사저널 (sisa@sisapress.com)
  • 승인 2016.11.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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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사저널 박혁진 기자)

 

버스정류장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현상금 포스터가 등장했다. 아래는 샤머니즘적인 부적도 보인다. 

 

 

(사진=시사저널 박혁진 기자)

시민발언대에는 너나 할 것 없이 단상에 올라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말했다. 지금 마이크를 잡고 있는 참가자는 자신을 19살이라고 말했다.

 

 

(사진=시사저널 박혁진 기자)

 

광화문 쪽에서 바라본 시청 쪽 모습이다. 이미 인파들로 빼곡하다. 사진에 등장한 이들을 보면 평범한 시민들이고 남녀노소 다양하다. 그런데 사람들 사이에 끼인 차는 어떻게 빠져나갈까.

 

 

(사진=시사저널 박혁진)

(사진=시사저널 박혁진 기자)

 

정치 풍자도 광화문 한복판에 등장했다.

 

 

(사진=시사저널 박혁진)

(사진=시사저널 박혁진 기자)

 

광화문 광장에서 문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광화문 앞으로 가로로 뻗는 사직로는 텅 비어있다. 집회 행렬이 청와대로 가기 위해서는 이 도로를 밟아야 한다.

 

 

(사진=시사저널 박혁진 기자)

(사진=시사저널 박혁진 기자)

 

광화문에서 청와대 쪽으로 나가는 길. 행진 종착지인 내자동로터리 등 청와대 방면 진입로에는 차벽이 설치됐다.

 

 

(사진=시사저널 박혁진 기자)

(사진=시사저널 박혁진 기자)

 

원래 집회 행렬의 행진은 오후 5시에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문화제와 계속된 시민들의 참여로 행진의 시작이 늦어졌다. 행렬의 선두가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사진=시사저널 박혁진 기자)

(사진=시사저널 박혁진 기자)

 

 

집회 행렬이 행진을 시작하고 경복궁역에 당도했다. 참가자들은 청와대 쪽을 향해 함성을 질렀다. 이미 사전 집회 때부터 청와대에서는 구호 등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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