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ooks] 《스토리텔링에서 스토리두잉으로》 외
  • 조철 문화 칼럼니스트 (sisa@sisapress.com)
  • 승인 2017.03.09 16:08
  • 호수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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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에서 스토리두잉으로

단순히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스토리텔링이라면, 스토리두잉은 이보다 한 단계 발전된 개념이다. 단순히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토리 자체를 즐기고 다른 이와 공유하는 전 과정이다. 한국지역문화생태연구소장으로 활동하는 저자는 책에서 스토리두잉이 만든 우리 삶의 변화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한다. ​

 

윤주 지음│살림 펴냄│124쪽│4800원


 

리씽크(Re think), 오래된 생각의 귀환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통섭의 천재’로 불리는 저자가 사람들의 생각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랜 시간 비웃음당하고 헛소리 취급받았던 비즈니스·역사·문화·과학·의학·군사학·철학·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새로운 주장들과 발견들이 훗날 타당성을 인정받거나 혁명적인 것으로 판명된 사례들이 담겨 있다.​

 

스티븐 풀 지음│쌤앤파커스 펴냄│400쪽│2만2000원


 

랩걸(Lab Girl): 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

가장 뛰어난 지구물리학자에게 수여하는 제임스 매클웨인 메달을 받았으며 풀브라이트상을 세 차례 수상한 여성 과학자가 나무에 빗대 저마다의 생존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떡갈나무에게는 떡갈나무의 방법이 있고, 칡과 쇠뜨기에게는 그들만의 삶이 있다며, 다른 이의 방법이 아닌 자신의 방법으로 살고, 숲을 이루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한다.​

 

호프 자런 지음│알마 펴냄│412쪽│1만7500원


 

대통령 복도 지지리 없는 나라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대통령을 뽑았더니 박근혜 정부 꼴이라면 민주주의를 폐기해야 마땅하지 않을까.” 중앙일보 부국장 등을 지낸 원로 언론인인 저자는 “적지 않은 나이이기도 하고, 위암 수술까지 받은 몸이라 웬만하면 참으려 했으나, 세상 돌아가는 꼴이 하도 가관이라 끝내 참지 못하고 한마디 하는 것”이라며 최근의 탄핵 시국을 통탄했다.​

 

오홍근 지음│산해 펴냄│196쪽│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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