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법학자와 ‘채동욱 키즈’, 검찰 개혁의 칼 빼들었다
  • 조해수 기자 (chs900@sisajournal.com)
  • 승인 2017.07.10 09:17
  • 호수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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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조국·문무일·윤석열 ‘빅4 진용’ 구축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문재인 정부의 첫 과제인 ‘검찰 개혁’을 이끌 주인공들이 정해졌다. 박상기 후보자는 조국 수석과 함께 법무부·검찰 개혁의 적임자로 꼽히며, 문무일 후보자는 윤석열 지검장과 함께 ‘정치 검찰’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외풍에 흔들리지 않을 인물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박상기 후보자는 검찰 인사권을 가진 법무부 장관으로서 인적 쇄신의 칼자루를 쥐게 됐다. 박 후보자는 검찰 경력이 없다. 청와대는 박 후보자가 검찰에 연고가 없고 검찰개혁위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검찰 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상기 법무장관 후보자, 조국 민정수석,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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