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망자 명단에 한국인 없어”
  • 유지만 기자 기자 (redpill@sisajournal.com)
  • 승인 2017.10.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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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현지시각) 총격사건이 발생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호텔 카지노 거리에 있는 공연장. ⓒ연합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총격 사건에 한국인 사망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10월4일 “라스베이거스 총격사건 관련, 이날 오전(한국시각) 주LA총영사관은 Clark County(클라크 카운티) 검시소 검사관 및 미 국무부 현장 파견 직원을 통해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명단에 한국인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비공식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4일 11시15분(한국시각) 기준 연락두절자 11명에 대한 소재를 파악 중이고, 총영사관은 상기 연락두절자 11명이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클라크 카운티 검시소를 통해 별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총영사관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한국인 피해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나갈 방침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재도 영사콜센터 및 총영사관을 중심으로 추가 연락두절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계속 피해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10월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호텔 카지노 거리에서 열린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 중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59명이 숨지고 527명이 부상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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