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18.03.12 14:52
  • 호수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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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MBC 앵커가 퇴사한 뒤 3월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이는 예견된 수순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김장겸 전 MBC 사장 시절 회사 파업에 동참하지 않아 회사 동료들로부터 ‘배신자’로 찍혔기 때문. 한국당은 배 전 앵커를 서울 송파 을 재선거에 공천할 방침이다.  

 

3월9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홍준표 대표가 입당한 배현진 전 MBC 앵커에게 태극기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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