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 개최’ 찬성 72.3%
  • 송창섭 기자 (realsong@sisajournal.com)
  • 승인 2018.03.12 16:59
  • 호수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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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의뢰 칸타퍼블릭 여론조사 결과

 

© 사진=연합뉴스


 

시사저널은 여론조사 기관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개헌에 대한 생각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여론도 물었다. 전체 응답자 중 72.3%가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3월4일 듀얼 RDD(유·무선 조사 동시 실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4.4%포인트(95% 신뢰수준)다.

 

막혔던 남북관계가 급진전되는 양상이다. 특히 최근 남북 양측이 4월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4차 남북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한 것은 남북관계 개선에 큰 의미가 있다. 우리 국민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이번 여론조사는 대북특사단이 평양을 방문하기 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72.3%가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의견은 26.2%에 불과했다.

 

찬성 의견은 대부분의 계층에서 높았다. 특히 30대(82.6%)와 호남권(95.8%), 화이트칼라(80.8%), 학생(85.6%), 국정운영 긍정 평가층(88.6%)에서 평균치를 상회했다. 반면 반대 의견은 50대(36.5%), 부산·울산·경남(37.5%), 중졸 이하(37.1%), 국정운영 부정 평가층(61.8%)에서 평균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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