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11억 도박판으로 변질된 ‘미투’ 공방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18.04.02 13:41
  • 호수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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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지지자 박훈 변호사와 배우 곽도원의 공방이 점입가경이다. 곽씨 소속사 대표인 임사라씨가 ‘이윤택 성추행 피해자’로 알려진 여성 4명에게 금품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하면서다. 곽씨는 3월28일 임씨 말이 사실이라며 ‘1억빵 내기’를 제안했고, 박 변호사는 ‘10억 하자’며 맞받아쳤다. 

 

박훈 변호사(왼쪽)·배우 곽도원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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