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ook] 《처음 읽는 여성 세계사》 外
  • 조철 문화 칼럼니스트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8.04.06 13:39
  • 호수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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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익스트림 팀》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

 

처음 읽는 여성 세계사

케르스틴 뤼커·우테 댄셸 지음│어크로스 펴냄│512쪽│1만7800원

 


그동안 남성 중심적으로 기록된 역사에 의문을 던지며 우리가 잃어버렸던 ‘여성’이라는 퍼즐 조각을 제자리에 돌려놓고자 한다. 나라를 다스리고, 전장에 나가 싸우고, 철학자나 작가나 과학자가 되어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 보인 여성들을 다시 역사 속으로 소환하며 역사에서 빠져 있던 ‘여성’이라는 퍼즐을 하나씩 찾아서 끼워 나간다. 

 

 

 

익스트림 팀 : 최고의 성과는 최고의 조직이 만든다   

로버트 브루스 쇼 지음│더퀘스트 펴냄│352쪽│1만6500원

 


기업의 리더들은 늘 혁신을 부르짖고, 성과를 내는 조직을 갈망하지만, 그중 많은 이들이 과거의 경험과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 책은 과거에 머물러 있는 중견기업들이 정체돼 있는 동안, 작은 규모에서 시작해 혁신을 거듭하며 고속 성장해 온 ‘이노베이터 기업’들이 기존의 기업과 어떻게 다른 구조와 문화로 움직이는지를 자세하게 밝힌다.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안재성 지음│창비 펴냄│328쪽│1만4500원

 


북한 노동당 청년간부로 한국전쟁에 참가했다가 포로로 잡혀 10년간의 수용소, 감옥 생활을 겪은 실존인물 정찬우의 수기를 바탕으로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그린 소설. 전쟁에서 비롯된 갈등이 여전히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데도 불구하고 ‘잊혀진 전쟁’의 시대가 되어가는 지금, 역설적으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을 다시 묻는 작품이다.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 초급·중급

김남규 지음│김남규외국어출판사 펴냄│288쪽│각 2만원

 


중요하지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실전 영어의 주옥같은 표현들을 담은 책이다. 외국계 기업을 포함해 직장생활 35년 동안 매일 영어를 써야 했던 저자는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영어를 초급과 중급으로 나누어 펴냈다. 당장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초급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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