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이니’랑 ‘으니’, 오늘부터 1일?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18.05.04 13:27
  • 호수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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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남북 정상회담은 화합의 장을 넘어 패러디로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이니’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김정은 위원장을 ‘으니’로 부르며 친근감을 나타냈다. 평화의 상징이 ‘평양냉면’이란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반면 남북 간 과거사가 얽혀 있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을 미화하는 건 곤란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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