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사과할 사람은 늘 따로 있다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18.08.31 11:30
  • 호수 15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편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연기생활 최대 위기 처한 박해미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씨가 8월27일 밤 음주운전으로 2명을 사망케 했다. 나중에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는데, 황씨가 급하게 차선을 바꾸는 ‘칼치기’를 시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박해미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참담한 죄인의 심정”이라며 남편을 선처 없이 조사해 달라는 의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 ⓒ MBN 캡처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