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의원, 금융·해양·영화 관련 공공기관 부산이전 강력 촉구
  • 부산 = 김종섭 기자 (newsbreak@nate.com)
  • 승인 2018.09.30 00: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금보험공사와 한국투자공사, 해양환경공단 우선 거론…국회 세종시 이전문제 논의 가능

더불어민주당 최인호(53, 부산 사하갑) 의원이 금융,해양,영화 관련 공공기관 부산이전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최 의원은 지난 9월 29일 시사저널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지난 10년은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논의가 멈춰진 시간이었다”며 “국가균형발전법의 입법취지 등을 고려해 신설 공공기관의 이전은 물론 신설되는 공공기관은 혁신도시 등 지방에 입지해야 한다는 사항을 명시적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