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맛보러 일부러 여행을 떠날 만한 식당’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발표
  • 박정훈 기자 (onepark@sisapress.com)
  • 승인 2018.10.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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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어도 찾아갈 만한 식당’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발간 및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는 서울에 191개의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했으며 그 중 별 3개 2곳(가온, 라연), 별 2개 획득한 식당 5곳(권숙수, 밍글스, 알라 프리마, 정식당, 코지마)과 별 1개 획득한 식당 19곳을 선정했다. 

 미쉐린 가이드는 식당의 음식을 별로 1~3개로 평가하며 최고 등급인 별 3개는 ‘맛보러 일부러 여행을 떠날 만한 식당’, 2개는 ‘멀리 있어도 찾아갈 만한 식당’, 1개는 ‘음식이 훌륭한 식당’을 뜻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발간 및 시상식'에서 미쉐린 가이드 별 3개를 획득한 한식당 가온의 김병진(오른쪽)셰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별 3개의 한식당 '가온' ⓒ미쉐린 가이드 제공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별 3개의 한식당 '가온' ⓒ미쉐린 가이드 제공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발간 및 시상식'에서 미쉐린 가이드 별 3개를 획득한 한식당 라연의 김성일(오른쪽)셰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발간 및 시상식'에서 미쉐린 가이드 별 3개를 획득한 한식당 라연의 김성일(오른쪽)셰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신라호텔 23층에 위치한 별 3개의 한식당 '라연' ⓒ미쉐린 가이드 제공

신라호텔 23층에 위치한 별 3개의 한식당 '라연' ⓒ미쉐린 가이드 제공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시상식에서 별을 받은 레스토랑의 쉐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정훈 기자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시상식에서 별을 받은 레스토랑의 쉐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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