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브리핑] 도의회 서부경남KTX특위, 정부에 조기 착공 촉구
  • 경남 = 황최현주 기자 (sisa520@sisajournal.com)
  • 승인 2018.11.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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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민원 수용한 밀양나노교 건설사업 재개…나노국가산단 지원 역할

경남도의회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철)는 11월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 또 15만6000명 범도민 서명부도 전달했다.

이날 균형발전위 방문에는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김현철 특위위원장 등 도의원 6명, 조규일 진주시장,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진수 서남부권발전협의회장, 김헌규 변호사 등이 함께했다.

김현철 특위 위원장은 송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남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연내에 면제될 수 있도록 요청한다”면서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을 염원하는 현수막이 게첨돼 있는 등 도민의 염원이 불타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규석 부위원장은 “서부경남 KTX는 서부경남 주민의 염원일 뿐 아니라, 서부경남 균형발전과 항공․항노화․관광 등 경남의 미래성장동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지난해 7월 대통령 국정과제로 채택됐는데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결론이 나지 않고 있어 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적극적으로 정부에 전달하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도의회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특위는 서부경남 KTX의 예비타당성면제 및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9.20)한 바 있다. 서부경남 6개 시‧군(진주‧통영‧거제‧사천, 합천‧의령)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리플릿을 제작․배부하는 등 도민의 여론 결집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 서부지역은 1966년 김삼선 철도가 경제적 문제로 착공과 동시에 중단된 이후 50여년간 철도교통 불모지로 남았다.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김현철 특위위원장 등 도의원 6명, 조규일 진주시장,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진수 서남부권발전협의회장, 김헌규 변호사 등이 11월27일 균형발전위를 방문했다. ⓒ경남도의회


◇ 주민 민원 수용한 밀양나노교 건설사업 재개…나노국가산단 지원

밀양시 삼문동 시가지와 부북면 전사포리 국도58호선을 연결하는 나노국가산단 지원 나노교 건설사업이 2019년 1월 재개한다.

나노교 건설은 주변 주민들이 조망권과 소음을 이유로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지난 9월 나노교 건설사업을 일시 중지한 바 있다. 나노국가산단 지원 나노교는 2017년 8월 착공해 2021년 8월 준공 예정으로 교각 4기의 기초와 교대 하부공을 일부 시공 중이었다.

밀양시는 하천설계기준, 하천점용허가 세부기준, 도로설계기준의 범위내에서 보다 나은 나노교와 연결도로 건설 방안을 마련해 공사 재개에 들어간다. 밀양시는 주민의 조망권 피해 민원 등의 효과적인 해결을 위해 전문가 토의와 하천점용 관련 설계기준에 적정한 나노교 교대이동과 연결도로 조정 등 경제적인 보완설계(안)를 마련했다.

밀양시는 이달 중 하천점용(변경)허가를 승인받을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2019년 1월 보완설계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사업을 재개한다. 당초 계획된 공사기한인 2021년 8월까지 나노교와 연결도로 건설사업을 준공해 새로운 교통체계를 조성하고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밀양시는 기대하고 있다.

밀양나노교 투시도. ⓒ밀양시

 


◇ 올해 여름철 재난대책 잘한 통영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

통영시는 ‘2018년 여름철 사전대비 자연재난대책추진 행정안전부 정부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재난 안전특별교부세 5억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재난 발생 시 재난담당자들의 발 빠른 현장대응과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등으로 인명 피해를 막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 98개 팀 300명 출전…부곡온천 전국장사씨름대회 29일부터 한판승부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1월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창녕군 부곡면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2018 창녕 부곡온천 전국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남녀 씨름선수 및 선수단 98개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째날 초등부 개인전 및 여자부를 시작한다. 둘째 날 초등부 단체전, 셋째 날 대학부 예선, 넷째 날 대학부 결선 순으로 경기가 잇따라 진행돼 황소트로피의 주인공을 가린다.

대회 첫째 날 개회식에는 한정우 창녕군수와 박상재 군의회의장 및 대한씨름협회 박팔용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부 경기가 열릴 예정으로 KBS N 스포츠를 통해 전국에 대회의 열기가 생생하게 중계 방송된다.

경기를 관람한 관중에겐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에서 무료 목욕권과 식권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TV, 세탁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된 씨름은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우리 고유의 민속경기로,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하고 인재양성의 장이 될 이번 대회는 2019년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성공을 기원하는 뜻도 담겨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 창녕 부곡온천 전국장사씨름대회 포스터. ⓒ창녕군

 


◇ CEO와 근로자간 소통·교류 하는 밀양시시설공단, 직장 분위기 ‘최고’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박철석 이사장이 출범한지 2여 년 동안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소통·교류의 시간을 이어 가고 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26일 체육사업팀, 복지사업팀 본부 소회의실에서 박철석 이사장 주재로 직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직원들은 건의사항, 업무현황 등을 공유했으며 신뢰와 공감대 형성을 통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박철석 이사장은 “공단이 출범한지 2년이 다되어 간다. 앞으로도 직원복지에 노력하고 직원들과 소통해 시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당부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1월26일 CEO와 근로자간 ‘소통·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

 


◇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 열린 군수실, 적극적 행정창구 역할

경남 의령군은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라는 군정 실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열린 군수실이 적극적인 행정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열린 군수실에서 직접 면담한 건수는 총 94건으로 그중에서 37건 해결, 34건 검토 중, 미반영 23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건의사항 중 단기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그 자리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2019년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군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열린 군수실 이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방문을 하지 않고 전화 접수로도 면담일정을 잡을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열린 군수실에서 이선두 의령군수가 민원인을 만나고 있는 모습. ⓒ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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