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브리핑] 부산시설공단, 광안대교서 ‘2019 해맞이 행사’ 연다
  • 부산 = 김재현 기자 (sisa513@sisajournal.com)
  • 승인 2018.12.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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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수출 확대에 매진하는 중소기업 감사”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은 지난 12월19일 부산·양산·김해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출 감소 등 어려운 지역 여건 속에서도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중소업체에 감사를 표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열렸다. 광진윈텍, 화인테크놀리지, DHHI, 화신볼트산업, 경림HTC, 희창유업, 아쿠아트랜스, 디더블유로지스틱스까지 총 8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양 세관장은 “세관에서 중소 수출업체에 대한 FTA 활용지원 및 해외통관 시 애로사항 해결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개선점을 발굴해 관세 행정에 적극 반영해 수출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관은 간담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중 세관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것은 즉시 시정하고,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사항은 관세청과 협의함으로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수출지원현장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왼쪽 6번째 양승권부산본부세관장. ⓒ부산본부세관

 


◇ 시설관리공단, 부산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서 신년 해맞이 행사 연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광안대교 상층부 전 구간에서 ‘2019 광안대교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의 관광자원화와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2019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광안대교 상층부 전구간이 보행 개방되고, 차량통제는 상층부에서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하층부는 정상 통행된다.

시민들이 가장 가까이서 해를 바라 볼 수 있는 시민축제로 ‘새해맞이 미니음악회’가 일출시각인 오전7시30분부터 약40분간 펼쳐지고 그 외 버스킹공연과 댄스, 삐에로의 매직풍선 선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광안대교 상층부에 푸드트럭을 통해 따뜻한 커피 2000잔 등 음료가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되며, 현장에는 임시 간이화장실도 설치된다. 행사에 앞서 2018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46초부터 ‘15’를 시작으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추 이사장은 “해마다 부산 전역에서 많은 연말연시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 이중에서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에서 시민 여러분이 가족과 친구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안대교에서 바라본 일출 ⓒ부산시설공단

 

◇연제구, 농업 비즈니스 활성화…‘도시형 농업 스마트팜’ 전국 최초 개소

연제구(구청장 이성문)가 도시형 농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한다. 연제구는 12월20일 연산동 화신사이버대 주차장에서 스마트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팜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사에 접목한 것으로 직접 논‧밭에 나가지 않고도 콘테이너박스 내 스마트팜 시설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작물의 생육환경을 자동 관리해 농작물 등을 재배하는 시스템이다.

연제구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학교법인 화신학원으로 부터 화신사이버대 주차장부지 무상사용을 허가 받아 지난 11월 농업용 온실 사용을 위한 가설건축물을 설치했으며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6000만원 상당의 후원 기탁을 받아 12월 스마트팜 설치를 완료했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개소식 당일인 이날 부산시, 화신학원, 부산 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 등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스마트팜 운영을 담당하는 업체로 예비사회적기업인 △한결같이(재배) △매일 매일 즐거워(상품개발) △나무의 선물(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스마트팜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은 표고버섯으로 12월중 시험 운영을 통해 1차 수확에 성공하였으며 1월중 지역내 대형마트와 연계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표고버섯을 활용한 건강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문 연제구청장(가운데)이 시설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연제구

◇부산아시아영화학교, 내년도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교육생 선발


부산아시아영화학교가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의 2019년도 교육생을 최종 선발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는 부산영상위원회가 위탁·운영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의 정규과정이다.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포트폴리오 및 장편극영화 기획안을 심사해 선발한 1차 합격자들과 2차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최종 선발했다. 총 23개국 136명의 지원자 가운데 17개국 20명이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 지원자들이 많았던 반면, 이번 모집에는 남아시아와 서아시아 지역의 인재들이 다수 지원했다. 특히 지난 2년간 선발된 교육생이 없었던 방글라데시에서 두 명이 최종 선발됐다.

심사를 맡은 한선희 학과장은 심사평에서 “인도, 파키스탄, 네팔,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이란 등 힌두 및 이슬람 문화권의 젊은 창작자들이 아시아 국제공동제작과 한국과의 교류를 희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2019년도 아카데미는 내년 3월 중 개강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등록금 전액 면제와 학기 중 기숙사가 제공된다.
2018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입학식 모습. ⓒ부산아시아영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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