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브리핑] 서부경남KTX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확정
  • 경남 = 정해린 인턴 기자 (sisa518@sisajournal.com)
  • 승인 2019.01.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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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안동공단 20년 만에 이전 '첫 삽'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도 © 경남도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도 © 경남도

경남도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최종 확정됐다.

경남도에 따르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를 포함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23개 사업(24조 1000억 원)을 발표했으며, 이에 앞서 정부는 오전 10시 국무회의에서 해당 사업들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최종 결정했다.

김경수 지사의 1호 공약으로 취임 7개월 만에 추진되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은 김천에서 거제까지 172km 구간 건설에 4조7000억 원 예산이 투입되며, 2022년 착공해 2028년 완공이 목표다.

경남도는 29일자로 남부내륙고속철도 추진단을 신설해 조기 착공과 역세권 개발, 연계 교통망 확충, 설계 및 인허가 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경남 전체의 종합발전계획인 그랜드비전을 빠른 시일 내에 수립해 남부내륙고속철도가 경남경제 재도약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꼭 만들겠다”며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임기 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안동 1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김해시
안동 1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김해시

◇김해시 안동공단 20년 만에 이전

김해시는 해묵은 숙제인 안동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1월 28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안동공단 이전을 위한 안동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동서 불균형 해소를 위한 김해시의 주요 현안이며 오랜 숙원사업으로 ㈜성은개발에서 옛 국제상사 부지 일원 16만4151㎡에 약 2000억 원을 투입해 대단위 시민공원(2만3500㎡), 상업용지, 공동주택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동지역은 김해시의 성장 과정에서 일반공업지역과 준공업지역,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혼재돼 1980년대 초부터 도심 속 공장이 가동 중인 곳으로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해 공단 이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 관계자는 “안동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낙후된 안동공단이 주거와 휴식공간이 공존하는 명품 복합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 입장발표 ©진주시
진주시가 삼성교통 파업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진주시

◇진주시 "삼성교통 파업관련 허위사실 유포 엄정 대처할 것" 

진주시는 지역 운수업체인 삼성교통의 파업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를 엄정 대처하겠다고 1월 29일 밝혔다.

삼성교통은 표준운송원가 소급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 1월 21일 파업에 돌입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진주시는 이와 관련 SNS상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향후 유포자들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먼저 '진주시가 삼성교통에 압력을 가해 삼성교통의 수익노선을 특정업체에 주고 적자 노선은 삼성교통에 주는 노선개편을 했다'라는 논란에 대해 "운수업체가 2017년 6월 노선 개편 시 사업변경 인가를 스스로 신청한 사항"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진주시는 1억원이면 될 것을 23억원을 투입해서라도 법정 최저시급을 맞춰 줄 수 없다고 한다'라는 논란에 대해서는 "파업을 한다고 운수업체의 요구를 수용하기 시작하면 이러한 폐단이 계속 반복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삼성교통의 파업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파업 사태가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논두렁 축구대회 ©하동군
논두렁 축구대회 운동장을 찾은 어린이들  ©하동군

하동군, ‘평사리들판 논두렁 축구대회개최

하동군은 내달 16일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서 ‘평사리들판 논두렁 축구대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남녀노소 7명이 한 팀이 돼 참가할 수 있으며, 내달 9일까지 선착순 100팀을 접수한다.

경기는 연령에 상관없이 여성부, 남성부, 혼성일반부, 초등부 등 4개 리그로 치러지며 각부의 우승팀에게는 20만원, 준우승 팀에게는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조문환 대표는 “농촌은 점점 식어가는 아궁이와 같다”면서 “장작 하나로는 불을 지필 수 없듯이 많은 사람의 작은 정성과 동참이 곧 식어가는 농촌사회를 달굴 수 있는 불쏘시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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