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귀성 민심 잡아라!"
  • 박은숙 기자 (espark@sisapress.com)
  • 승인 2019.02.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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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시작을 앞둔 1일 여야 5당이 일제히 기차역에서 귀성 인사를 건네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선이 출발하는 용산역에서 귀성객과 만나고, 자유한국당은 서울역에서 부산행 열차를, 정의당은 서울역에서 창원행 열차를 배웅했다.  바른미래당도 용산역 앞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날 민주평화당은 광주송정역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호남 시민들을 만났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원내 지도부들이 1일 오전 용산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원내 지도부들이 1일 오전 용산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1일 오전 서울역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박은숙 기자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1일 오전 서울역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박은숙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일 오전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손다방에서 만납시다!' 연동형비례대표제 홍보캠페인에 참석해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박정훈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일 오전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손다방에서 만납시다!' 연동형비례대표제 홍보캠페인에 참석해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박정훈 기자
설 연휴를 앞둔 1일 오전 서울역에서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당 지도부가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박은숙 기자
설 연휴를 앞둔 1일 오전 서울역에서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당 지도부가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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