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브리핑] 정장선 평택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동분서주'
  • 경기 = 김형운·이성관 기자 (sisa210@sisajournal.com)
  • 승인 2019.02.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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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산 깡통·국제시장, 광복로 패션거리 등 벤치마킹
쇼핑거리 및 전통시장 발전 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 문고’ 조성

정장선 평택시장은 15일 평택시 통복시장 임경섭 회장과 5개 전통시장 상인회 임원, 신장·안정 쇼핑몰 협의회 임원진 등 27명과 함께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부평깡통시장 비교 견학을 실시했다.

시는 주한미군 이전으로 주한미군 가족들의 전통시장 쇼핑 체험 공간으로 지역적 위치를 점하고 있어 비교 견학을 통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접목해 평택시 쇼핑거리 및 전통시장 발전 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벤치마킹에 나선 견학단은 부산 국제시장에서 윤종서 부산 중구청장을 만나 아리랑거리,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자갈치시장을 둘러보며 광복로 일원 시범가로 조성사업, CITY SPOT, 부산영화역사와 발상지 BIFF 광장 경관개선사업,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추진한 아케이드, 고객쉼터, 공중화장실 등 고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야시장을 운영하면서 젊은 층이 선호하는 먹거리, 볼거리 등을 갖춘 관광명소로 거듭난 부산 중구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장선 평택시장
벤치마킹에 나선 정장선 평택시장 ⓒ 평택시

정 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특색 있고 차별화된 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의 예산 지원도 중요하지만 시장 상인들의 의식변화와 의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부천시‘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 문고’를 상동도서관에 조성

에든버러, 더블린, 프라하 등 세계의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에서 추천하는 도서를 부천 상동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부천시는 상동도서관 1층 로비에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 문고’를 조성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창의도시 부천 문고는 부천이 주도하는 문학창의도시 간 협업 프로젝트 ‘도서교환(Book exchange)’의 성과로, 지난해 7월 조성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미니 전시관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졌다.

문고에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사무국 추천 도서 120권이 도시별로 원서와 번역서가 함께 비치돼 있다. 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도서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6월 상동도서관 지하 1층에 (가칭)부천문학창의체험관이 조성되면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미니 전시관-창의도시 부천 문고-부천문학창의체험관을 아우르는 ‘상동도서관 유네스코 창의 세션’이 완성돼, 문학창의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동도서관 로비에 조성된 창의도시 부천 문고
창의도시 부천 문고 소장목록(번역서) 홍보포스터 ⓒ 부천시

창의도시 부천 문고에 비치된 도서는 부천시 도서관 통합회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대출 가능하며, 상호대차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 군포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기간 동안, 171개 시설 안전점검 나서

군포시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기간 동안 지역 내 171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기간은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며, 이 기간 동안 각 지방단체는 위험시설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점검의 실효성 강화와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안전시설 점검 중인 현장 전경 ⓒ군포시청

이에 시는 관리 주체와 유관부서, 전문가와 민간시설 관리자가 참여하는 합동 안점점검을 시행하고, 점검실명제 확대 및 점검 결과 공개를 통해 책임성과 신뢰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점검대상은 위험 관리 시설, 급경사지나 산사태 취약시설 등 해빙기 취약시설, 공연장이나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시설물 등 171개 시설물이다.

안전점검은 해당 시설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점검표를 활용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신현돈 재난안전과장은 “2월 중순부터 3월까지는 동결·융해작용에 의한 낙석이나 붕괴사고 등으로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빙기 안전대책과 연계한 안전진단을 꼼꼼히 하는 등 시민의 삶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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