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군대 아직 못 간다
  • 조문희 기자 (moonh@sisajournal.com)
  • 승인 2019.03.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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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승리 입영 연기 확정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입영이 연기됐다.

ⓒ 시사저널 고성준 (현장풀)
ⓒ 시사저널 고성준

병무청은 3월20일 성매매 알선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승리가 제출한 현역병 입영연기원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25일 육군 현역 입대 예정이던 승리는 입영을 연기하고 경찰 조사를 이어받는다.

앞서 승리는 지난 3월15이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뒤 취재진에 “입영 날짜를 연기하고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조사받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하며 19일 입영 연기원을 병무청에 공식 제출했다.

병무청은 승리가 현재 입대를 하게 되면 군 복무에 집중하기 어려울뿐더러, 수사관할권이 군으로 이관되면 수사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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