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브리핑]창원시, 美볼티모어시와 자매결연 추진
  • 경남 창원 = 정해린 인턴기자 (sisa518@sisajournal.com)
  • 승인 2019.04.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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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유은혜 부총리에 ‘북면고 신설 ’ 건의
창원시를 찾은 미국 볼티모어 사절단의 모습  ⓒ창원시
창원시를 찾은 미국 볼티모어 사절단 ⓒ창원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월 3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시 대표단이 제57회 진해군항제를 방문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창원시와 교류를 추진 중인 볼티모어 시는 조선, 제철, 자동차, 전기 등 제조업이 발달한 곳이자 존스홉킨스 대학과 메릴랜드 예술대학이 있는 교육도시다.

볼티모어 사절단은 벚꽃이 만개한 진해 경화역과 여좌천 로망스다리를 거닐며, 4월 4일까지 4박5일 동안 군항제 일정을 소화한다.

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사절단과 볼티모어시의 4차 산업과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시스템 등의 선진사례를 공유하는 등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시는 경제, 문화, 관광 등 상호 협력을 지속하며 올해 하반기에 자매결연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허성무 창원시장, 유은혜 부총리에 ‘북면고 신설’ 건의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지난 3월 30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북면 지역의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유은혜 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북면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인데 오히려 학생 수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면서  (가칭)북면1고에 대한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관심을 요청했다.

앞서 경상남도교육청은 창원시 의창구 일원에 고등학교 신설계획을 세우고 지난 3월 5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북면고교 신설안을 제출했다.

허시장의 요청에 유은혜 장관은 “잘 챙겨보고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성무 시장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북면에 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1일 열린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 시상식 모습  ⓒ창원시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 시상식 모습 ⓒ창원시

 

◇창원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 대회 성료

창원시는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진해루 앞 해상에서 펼쳐진 ‘2019 창원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4월 2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인 그랑프리대회는 (사)대한파워보트연맹 등의 공동 주최와 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대회 종목 중 수상오토바이 경기에는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아르헨티나, 베트남 등 7개국 2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모터보트 승선체험, 수상오토바이 프리스타일과 서핑보드 제트서프 시범 등 색다른 볼거리가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수상오토바이 부문에서 한국 김진원(한강레져스포츠)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프로스키 부문에는 이상진(충청남도 체육회) 선수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해양레저 관광도시 창원’을 널리 알리고 창원의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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