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유럽남방천문대, 블랙홀 경계선 첫 공개 현장
  • 이민우 기자 (mwlee@sisajournal.com)
  • 승인 2019.04.10 22: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랙홀의 경계선인 ‘사건의 지평선’을 관측해온 국제공동연구진의 연구결과가 4월10일 발표됐다.

유럽남방천문대(ESO)는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벨기에 브뤼셀에서‘사건의 지평선 망원경(EHT)’ 프로젝트의 첫 관측 결과를 발표했다. EHT는 블랙홀의 경계선인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의 모습을 전파망원경으로 관측하기 위한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다. 한국에서는 천문연이 동아시아 천문대(EAO) 소속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아래는 ESO가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영상이다.

ⓒ ESO 유튜브 채널
EHT 연구진이 공개한 블랙홀의 이미지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EHT 연구진이 공개한 블랙홀의 이미지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