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브리핑] ‘기록갱신’ 각광, 안성맞춤 마라톤대회
  • 경기 안성 = 서상준 기자 (sisa220@sisajournal.com)
  • 승인 2019.04.17 11: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과 소통, 안성시 제안공모 '두드림' 공모
안성농업기술센터, 과수 돌발해충 예방 총력

'달리기 쉬운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제19회 안성맞춤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6월2일 안성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제공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제공

17일 시에 따르면 안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성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안성맞춤 전국마라톤대회는 지난해 5000여명의 마라토너와 그 가족들이 대회에 참가해 대회의 양적, 질적 향상은 물론 위상도 높아졌다. 대회는 하프코스와 10㎞, 5㎞ 등 3개 코스에서 남녀별로 펼쳐진다. 출발은 오전 9시부터 9시20분까지 3개 코스별 차례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총 3대의 구급차와 전문 의료진들이 상시 대기할 계획이다. 부득이한 사유로 레이스를 중도 포기하는 경우를 대비해 대회장 곳곳에 회수 차량과 안전요원들이 배치된다.

정세훈 안성시육상연맹회장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대회 규모와 위상이 급성장한 만큼 올해도 참가 인원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없이 참가자들 모두가 행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시민과 소통, 안성시 제안공모 '두드림' 공모

경기 안성시는 안성시민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두드림(do dream)'을 공모한다.

안성시는 시민 또는 안성소재 학교·직장인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맞춰 다음달 10일까지 30일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안성시에서 추진해야 할 생활 밀착형 SOC 사업 ▲미세먼지 저감화 방안 ▲구도심 활성화 방안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전 참여는 안성시민은 인터넷(www.epeople.go.kr), 우편·이메일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시는 내부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중 우수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제안 채택자에게는 등급별 시상금이 지급되며, 채택된 제안은 시정에 접목시켜 구체화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안성시민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농업기술센터, 과수 돌발해충 예방 총력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각 읍·면·동농업인상담소에서 과수 돌발해충 방제약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돌발해충은 잎·가지를 흡즙하거나 새로 나오는 가지에 산란해 나무를 고사시킨다. 분비물인 감로로 인한 그을음병 발생으로 상품성 저하를 초래하는 등 농경지에 피해를 주고 있다.

방제약제 신청자격은 안성시 관내 배·포도·복숭아 재배 농업경영체이며, 신청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과수필지면 가능하다.

이경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기후 온난화와 국가 간 교역 증가로 국내에 존재하지 않던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했다"며 "이동성이 적은 약충기(5∼6월)에 농경지 인근 산림경계까지 2~3회 집중방제를 권한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31-678-3081∼2)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