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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방안에 따른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이 3기 신도시에 추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 지구지정을 마친 뒤 창릉과 부천 지역에 5만 8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7일 오전 이재준 고양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최기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방안에 따른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를 위해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 고성준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방안에 따른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고성준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방안에 따른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고성준 기자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왼쪽부터)이재준 고양시장,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 장덕천 부천시장, 최기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이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마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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