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김관영 사퇴·5월15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키로(1보)
  • 오종탁 기자 (amos@sisajournal.com)
  • 승인 2019.05.08 17: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사진 왼쪽) ⓒ 시사저널 이종현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사진 왼쪽) ⓒ 시사저널 이종현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5월8일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를 한 달 넘게 남긴 상황에서 중도 퇴진을 결정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브리핑에서 "다음주 수요일(5월15일)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될 때까지만 임기를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초 김 원내대표의 임기는 6월24일까지였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