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5월8일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를 한 달 넘게 남긴 상황에서 중도 퇴진을 결정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브리핑에서 "다음주 수요일(5월15일)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될 때까지만 임기를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초 김 원내대표의 임기는 6월24일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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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5월8일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를 한 달 넘게 남긴 상황에서 중도 퇴진을 결정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브리핑에서 "다음주 수요일(5월15일)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될 때까지만 임기를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초 김 원내대표의 임기는 6월24일까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