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코끝, 예술 그 자체”
  • 주선희 원광디지털대 교수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9.08.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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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배우 공유의 인상은?

2003년 영화 《실미도》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아바타》, 《명량》 등 해마다 몇 편의 영화가 1000만 명에 이르는 관객을 동원하며 기록을 갱신했다. 이제 1000만 명의 관객 수는 한국 영화의 흥행을 판가름하는 기준점으로 작용한다. 우리나라 인구가 5000만 명이다. 한 영화를 1000만 관객이 봤다면 국민 5명 중 1명은 영화를 봤다는 얘기가 된다. 이는 어마어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영화배우가 1000만 관객 영화에 출연했다는 것은 배우 자신에게도 영광스러운 일이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온갖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줄 수 있어 더욱 가치 있는 일이다. 한 편의 영화를 이끌어가는 영화배우의 카리스마와 인상이 그래서 중요할 수밖에 없다. 

1000만 관객 영화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의 인상에는 어떤 특징이 있기에 이런 행운을 누릴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의 주·조연 배우가 되는 행운은 배우의 인상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 주선희 제공
ⓒ 주선희 제공

크고 긴 눈의 기운으로 드라마도, 영화도 ‘대박’

1979년 7월10일, 부산에서 출생한 공유는 경희대학교 연극영상학과를 졸업, 2001년 《학교4》로 데뷔했다.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MBC 연기대상  남자우수상, 2011년 《도가니》 로 청정원 인기 스타상, 2017년 《도깨비》로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그의 1000만 관객 동원 영화는 《부산행》 (2016년, 38세)이다. 

① 널찍하고 훤한 이마

공유는 이마가 널찍하고 훤하다. 이마 가운데가 원숭이 머리모양처럼 가볍게 내려와 예술성과 재주가 있다. 이마가 넓고 살빛이 윤택하고 기색이 밝다. 이마가 간을 엎어 놓은 것 같이 둥글고 윤택해 귀와 수를 함께 누리는 상이다.

② 큰 눈망울, 희로애락 표현하는 배우의 눈

마의상법에 ‘눈이 길고 깊게 박히고 빛나며 윤택한 사람은 대귀하고 검기가 옻으로 점을 찍은 것 같이 검으면 총명한 문장이요, 눈망울이 솟지 않고 광채가 나는 자는 부귀하다’고 했다. 공유의 눈은 크면서도 길어 희로애락의 감정을 표현하는 배우의 눈으로 적당하고, 긴 안목으로 앞을 내다보는 눈이다. 눈에 해당하는 나이에 일도 잘 풀렸다. 군 제대 후 영화 《김종욱 찾기》(2010년, 32세, 오른쪽 눈썹 시작 부위), 《도가니》(2011년, 33세, 왼쪽 눈썹 끝 부위)가 흥행에 성공했다. 2013년(35세, 왼쪽 눈 시작 부위) 영화 《용의자》도 흥행에 성공했고, 영화 《밀정》과 《부산행》은 2016년(38세, 눈동자 부위)에 대박을 쳤다. 드라마 《도깨비》도 2016년(38세) tvn에서 선정한 인기 있는 드라마로 종합 1위,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눈밑 와잠이 도톰하여 에너지가 좋아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하면 귀자를 낳을 듯하다. 

③ 곧은 콧대 따라 반듯한 성품

이마에서 코로 능선이 잘 연결되어 공백기 없이 꾸준하게 활동했고 인기를 얻었다. 콧대가 굵고 곧다. 성품이 반듯하고 건강하다. 코끝이 내려와 있어 예술성이 있다.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는 얼굴은 물론 몸매, 패션, 목소리, 손끝 하나 움직이는 모든 것이 예술 그 자체다. 마의선생 석실신이부에서 ‘코가 크고 풍륭하면 재물과 명예를 꾸준히 누릴 것이다’고 했다. 콧방울이 탄력 있어 재복이 있다. 콧구멍의 탄력이 적당하고 정면에서 볼 때 콧구멍이 드러나지 않아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알뜰하고 안정적이다.

④ 복 있는 두터운 입술

입이 두둑하니 넓은 자는 주로 수와 귀를 누리고 입모양이 활처럼 위로 올라간 사람은 주로 관록이 이르고, 입이 크고 입술이 두터우면 부와 복을 누린다 했다. 입이 반듯하며, 기울지 않고 두텁고, 얇지 않은 자는 의식이 넉넉하다. 공유의 입도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고 입이 크고 두툼하며 입술이 붉어 부와 복을 누린다. 웃을 때 가지런한 이가 눈에 띈다. 건치 연예인으로 선정되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로 이가 빽빽하고 곧고 희다. 이를 악물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일이 술술 풀리기도 했지만 본인의 정신이나 마음이 안정된 덕분이라 본다. 대인관계가 원만해 결혼하면 배우자에게도 다정하고 편안하게 잘 대해줄 것이다.  

- 원광디지털대학교 얼굴경영학과 13학번 신영옥 외
주선희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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