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LK보험중개 관련
  • 시사저널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9.06.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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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2019년 4월30일 경제면에 ‘[단독]범LG가 3세 소유 LK보험중개에 수백억대 통행세 몰아주기 논란’ 제하의 기사에서 LK보험중개가 LG그룹 계열사의 법인보험 중개를 전담하고, 보험 중개 수수료율이 업무 난이도에 따라 책정되는데, LK보험중개의 역할에 대해 경유계약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LK보험중개는 “당사가 LG그룹 계열사의 법인 보험 중개를 독점하고 있지 않고, LG그룹과 관련 없는 회사들도 수년째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며 “보험 중개 수수료율은 상품별 수익성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LK보험중개에서는 “당사는 고객 회사들에게 보험 중개 외에도 위험분석 및 보험조건설계 등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보험중개사는 계약자에게 보다 나은 보험사를 권유할 수는 있지만 보험사를 강제하거나 결정할 수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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