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인 상산고 자사고 취소는 교육감 권한 남용”
  • 전북 전주 / 박성의 기자 (sos@sisajournal.com)
  • 승인 2019.06.28 17:00
  • 호수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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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평가 2019-06-29 10:59:43
김승환교육감의 위선과 자신의 정치적 입지에 따른 계산된 언론 플레이에 비해 너무나 차분하게 팩트를 중심으로 감정을 절제하고 인터뷰하신 교장선생님!! 교육자로서 품위가 느껴지네요

오만과편견 2019-06-28 22:15:07
상산이 대체 뭘 그리 잘못했나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더니 이렇게 눈 멀쩡히뜨고 짓밟혀도 되는지 . '아'하면 '억'시켜버리는... 진정 이게 대통령이 원하는 스토리일까?

가나 2019-06-28 21:45:06
명백한 권한 남용이다. (교육감이) 독불장군식 이념, 자기 혼자만의 이념을 갖고 있다. 원래부터 자사고 지정을 취소할 목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교육감은 평가위원 명단도 공개하지 않았다. 평가위원이 어떤 기준으로 선발됐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내놓은 평가 설명을 보면 황당한 내용이 많다

전주시민 2019-06-28 21:27:36
교장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청문 준비잘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승환OUT 2019-06-28 20:48:29
정당한 법이 왜 필요한지가 절실한 때입니다
바로잡아야 합니다 성실한 다수 학생들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됩니다 일반고와 우리는 대척점에 있지않습니다 우리가 가려는 길과 목적이 다를 뿐입니다 차이를 인정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획일적인 기준으로 보는것이 오히려 병든 세상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