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400번 째 수요집회, 2만 여명의 뜨거운 함성
  • 박정훈 기자 (onepark@sisapress.com)
  • 승인 2019.08.14 17: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13개 도시, 해외 9개 나라에서 수요집회 함께 열려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 1400차 수요 집회 및 제 7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세계 연대집회가 열리고 있다. 1992년 1월 8일에 시작돼 27년 7개월을 맞이한 이날 수요집회는 주최 측 추산 2만 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일본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다.

 

ⓒ박정훈 기자
제 1400차 수요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NO 아베' 피켓든 시민들.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길원옥 할머니 눈으로 바라본 수요집회.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수요집회에 참석한 시민이 눈물을 보이고 있다.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수요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정훈 기자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