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SNS] “이제는 DHC와 헤어져야 할 시간”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19.08.16 18:00
  • 호수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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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의 계속되는 망언에 SNS 여론 폭발
ⓒ 시사저널

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망언이 계속되고 있다. 자회사인 DHC테레비가 “한국은 금방 뜨거워지고 식는 나라”라고 폄훼하는 유튜브 방송을 내보낸 게 알려지자 국내에서 불매운동이 일었다. DHC 한국지사는 8월13일 사과문을 냈다. 하지만 이날도 DHC테레비는 “어린애 같다”며 조롱하는 방송을 송출했고, 회사 대표는 “정당한 비판”이라고 옹호했다.

※ 네이버

- dlrXX; “반드시 DHC만큼은 퇴출시켜 기록에 남겨야 한다.”
- fitXX; “D-독도는 H-한국땅이다 C-X바리들아.”

※ 트위터

- @BilXX; “이런 기업은 불매가 아니라 퇴출이 정답입니다.”
- @bgrXX; “조용히 장사를 하든 안 팔면서 혐을 하든 둘 중 하나만 하자.”

※ 페이스북

- 정XX; “정당한 비판. 그 내용이 정당하다고 말하다니 온도차가 커도 너무 크구나….”
- 장XX; “국가의 수명을 단축하는 행동이네요. 어여 망국의 길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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