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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당 대표가 나란히 참석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추도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 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가 나란히 참석했다.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김대중 전집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전 앞에 헌정되어 있다.ⓒ시사저널 임준선
문희상 추도위원장(국회의장)이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 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참석자들과 김대중 전집을 헌정하고 있다.ⓒ시사저널 임준선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 여야 5당 대표를 비롯해 추모객들이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시사저널 임준선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김홍업 이사장이 유족대표인사를 하고 있다.ⓒ시사저널 임준선
김홍업 전 의원과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비롯한 유가족들이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시사저널 임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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