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흙탕물 넘어 ‘진흙탕’ 싸움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19.08.23 18:00
  • 호수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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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35)·안재현(32) 부부가 이혼 위기를 맞았다. 파장은 8월18일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이 이혼을 원하고 나는 가정을 지키려 한다”고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침묵하던 안재현은 21일 “남편으로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구혜선은 “섹시하지 않다며 이혼하고 싶다던 남편”이라고 받아쳤다. 폭로전으로 돌입하는 양상이다.

ⓒ 시사저널 고성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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