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조국 딸 만점 받은 영어 AP 시험의 정체는 이것”
  • 한동희 PD (firstpd@sisajournal.com)
  • 승인 2019.09.04 17: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끝짱] 이준석 “조국 딸 AP 점수가 높다는 건 영어 잘 한다는 증거 못 돼”

[시사끝짱]

■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 대담: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 녹화: 2019년 9월3일

소종섭 편집국장 (소): 안녕하십니까? 시사저널 TV의 시사 저널 편집국장 소종섭입니다. 오늘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쉽고 빠르고 균형 잡힌 해설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준석 최고위원님 반갑습니다. 

이준석 최고위원 (이): 안녕하십니까? 

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어제(9월2일) 기자들과 11시간 정도 만나서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 나름 해명을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8시간 20분 정도 질의응답을 했는데 정치부 기자들과, 민주당 출입한 정치부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했습니다. 끝난 뒤에 여권에서는 의혹이 상당 부분 해소가 됐으니까 임명이 불가피하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의 방해로 청문회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임명할 수밖에 없다. 이런 입장이고 반면 자유한국당 쪽에서는 만약에 임명을 하게 된다면 중대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조국 후보자의 간담회, 굉장히 긴 간담회였는데 보셨어요? 

이: 아니요. 제가 지난 주말에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홍콩 민주화 시위 참여하고 왔거든요. 그래서 저는 홍콩에 갔다 왔는데 비행기에서 내리니까 기자들이 카톡 보내놨길래 뭔데? 그랬더니만 국회 출입 기자들, 그중에서도 민주당 출입 기자들이 대부분이 간담회 같은 거 하고 있다, 그게 말이 되나. 지금까지 법조나 사회부에서 취재한 것들이 대부분인데 그걸 급하게 공지하면 어떻게 되나. 저녁에 선수들 바통터치해가지고 다른 기자들 들어가고 했는데 사실 국민 대다수는 초반에 그걸 보려고 했을 텐데. 초반에는 민주당에서 아주 짧은 시간 공지하고 시작했으니까. 

소: 갑작스럽게 진행이 됐죠. 

 

“청문회 아닌 기자 간담회, 국민 우습게 보는 것”

이: 그게 어떻게 청문회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할 것이고요. 원래 청문회의 핵심을 보시면요. 증인을 신청할 수 있는 권한, 또 위증에 대해 처벌되는 그런 부분, 소위 말하는 자료 요구건 등등이 결합되어가지고 청문회의 위력이 나오는 것인데. 기자들한테 그것도 자세히 이걸 취재하던 기자들이나 다른 기자들 불러놓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해서 이거 소명된다? 굉장히 국민을 우습게 보고 있는 거죠. 

소: 청문회는 아니고 기자 간담회였죠. 그렇죠? 

이: 근데 이걸 바탕으로 해서 청문회 대신해서 임명 강행하겠다고 하는 거니까. 민주당이 잘 생각해야 될 것인 게 대한민국 헌정 질서 전체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앞으로 그러면 어느 정부든지 행정부가 들어서가지고 청문회를 하자고 했을 때 민주당이 이번에 했던 것처럼 증인 아무도 안 된다. 그러면 증인으로 트집 잡아가지고 아무도 출석 못 시킨다고 하면서 자기 지지층한테 어필하고 기자 간담회하고 임명하면 되거든요.  

소: 청문회 무용론이 될 수 있다. 

이: 무용도 아닙니다. 무력화입니다. 무력화 시도기 때문에 ‘뭐 정치 이렇게 하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소: 민주당 쪽에서는 사실상 청문회를 자유한국당의 청문회 개최 반대로 못하고 있다. 예를 들면 당장 오늘에라도 합의가 된다면 오늘이라도 청문회를 좀 하자. 

이: 반대한다는 게 뭐에 대해서 반대하는 거냐면 증인 신청에 대해서 입니다. 조국의 가족을 증인에서 다 빼라는 거거든요. 

소: 부인, 딸, 어머니 등. 

이: 근데 이번 사건의 본질 자체가 가족의 사적인 이익을 취하려다가 도덕적인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가족을 다 빼라는 거는 누구랑 하라는 건지. 예를 들어 5촌.

소: 해외로 간 조카? 

이: 5촌도 해외로 갔는데. 

소: 핵심 인물이죠. 

이: 그 사람은 해외로 왜 간 겁니까, 도대체? 어떤 정보로, 어떻게 알아가지고 먼저 해외로 갔으며, 그리고 부인 같은 경우. 사실 재산 증식이나 이런 과정에 자신은 몰랐다. 부인은 안다. 부인이 의사 선택을 했다는 취지로 답변을 했다면 부인을 불러야죠. 딸을 부를까요? 그럼 딸은 안 불러도 이미 사실 관계가 드러나 있는데 무엇보다도 대학 입시 정도는 범죄가 아니라 어느 정도 지탄을 받을 정도의 어떤 문제기 때문에 지나간다 치고요.

 

“조국 부인과 동생은 증인으로 출석해야”

이: 그래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바른미래당에서 토요일부터 얘기했던 게 뭐냐 하면 딸하고 노모는 빼자. 딸과 노모는 우리도 관심 없다. 

소: 그렇지만 부인은 나와야 된다. 

이: 부인과 동생은 나와야 되지 않겠냐는 취지로 저희는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자유한국당에서도 거의 그렇게 됐어요. 

소: 자유한국당은 부인까지 빼자. 대신 날짜는 한 4일 뒤에 청문회를 하자. 이렇게 제안을 했던 거죠. 

이: 그러니까 그렇게까지 제안을 했는데 그것도 증인을 못 신청한다? 그거는 민주당이 착각하고 있다. 

소: 현실적으로 청문회가 자유한국당은 그렇게 한 4일 뒤에라도 하자라고 하고 있고 여당에서는 그거는 사실상 이 이슈 자체를 추석 가까이 최대한 끌고 가려는 그런 술책에 불과하다고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된다고 보세요? 

이: 그러길래 증인들이 무엇을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다 해외에 출국해버리고 오늘도 증거인멸이라는 한국 일보 기사 나왔던데. 디지털 증거 전부 다 인멸했다는 취지로 나오고 있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글쎄요. 법무부 장관이 수많은 의혹 덩어리를 전부 다 해명하지 못하고 임명된다면 희한한 상황이 발생할 거다. 지금 와서 보면 그 처음에 그 문재인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가 탈락하신 분. 안경환 후보자. 

소: 서울대 교수. 

이: 이 분은 그때는 좀 황당하긴 했지만 결혼 신고를 본인이 마음대로 다른 여성이랑 해서 문제 된 거. 이건 좀 황당하다 싶었지만 이렇게까지 검증이 필요한 문제는 아니었는데 결국 낙마시켰잖아요. 근데 지금 상황에서 임명 강행이라는 게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 어제 조 후보자의 해명을 보면 딸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도 단국대 해당 교수한테 청탁한 사실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딸 장학금 수령과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로 선정 기준도 알지 못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가족들 누구도 관여한 바가 없다. 조 후보자의 맥락은 알지 못했고 관여한 바 없고 청탁한 바 없다, 이렇게 해명했습니다.

이: 왜냐하면 알고 있고 관여한 바가 있고 청탁한 바 있으면 이건 형사적인 문제기 때문에 바로 검찰에 셀프로 가야 되는 상황이니까 이렇게 이야기할 수밖에 없겠죠. 제가 그래서 청문회 형식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하면 위증이 된다는 겁니다. 저는 청문회 형식으로 판단하는 것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조국 후보자가 사실 억울할 수도 있죠. 왜냐하면 청탁 안 했다는데 녹취가 있는 게 아닌 이상 청탁했다는 걸 증명할 수는 없겠죠. 그런데 대다수 정치권의 의혹들이라는 것은 이렇게 시작되는 것이고 과거의 조국 후보자도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다, 모른다고 얘기한 것을 실제로 구속 수사해야 되는 상황이라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처럼. 그때는 박근혜 대통령은 묵시적 청탁을 한 게 뭐 녹취록이 나왔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그런 식으로 판결하는 거는 과거 본인의 발언과 결과적으로 다르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소: 아직은 조 후보자의 부분은 조 후보자의 입장, 주장이었던 것이고. 어제 얘기 중에서도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와 관련해서도 지난번에 해당 교수가 나와서 언론에 이야기하기로는 어쨌든 자신의 부인과 조 후보자의 부인이 같은 학부모로서 알고 지내는 관계고 이러 저러한 얘기가 있었고 인턴십을 시작할 때 또 부모들이 왔었다. 이런 얘기도 했었거든요. 그런 부분들 해명과 좀 약간 차이가 있는데 지난번에 조 후보자의 딸의 그 1저자 등재와 관련해서 유학을 준비하다가 잘 안돼서 국내 대학에 진학한 건 아닌가. 제가 그때 그랬는데 관련 질문도 나오고 그랬던 것 같아요. 

 

“AP 점수가 높다는 건 영어 잘 한다는 증거 못돼”

이: 제가 사실 그래서 이 부분은 원래 청문회가 정상적인 절차로 진행되면 제가 국회의원을 통해서 질의를 하게 하려고 자료를 준비하고 있던 사안인데 청문회 무산시키려고 저쪽에서 노골적으로 하고 있으니까 어제 공개적으로 언론인을 통해가지고 제가 이 부분은 질문했으면 좋겠다고 제가 자료를 전달했거든요. 이 제보는 점수나 이런 것들에 대한 제보는 조국 후보자의 딸의 고려대 입학 당시 진학 지도를 도왔다는 한 선생님의 제보로 시작되는 거거든요. 이 자료는 굉장히 신빙성이 있다 보고. 그래서 어제 제보 중의 한 가지 내용이었던 고려대 세계선도 인재전형에 보면, 그 당시에는 글로벌 인재전형이라고 했을 텐데. 갈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어요. 토플이나 텝스 점수가 높아가지고 가는 방법.(영어 점수가 높아서 갈 수 있는 방법) 그게 토플 110점, 탭스 857점인데 그게 높아서 가는 방법과 그게 안 되면 이제 AP 시험(Advanced Placement)을 하는 방법. AP라는 시험이 많은 사람들이 대학 과정이라 그래가지고 고등학생보다 수준이 높은 거 아니냐 그러는데요. AP는 5점 척도로 점수를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점이라고 표현한 게 5점입니다. 그러니까 3점 아니면 4점 아니면 5점이에요. 그중에 5점 받았다는 건 AP 점수가 높다는 것이 영어를 잘한다는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AP 시험이라는 건 이런 거예요. 뭐냐 하면 미국의 대학 수준이라고 하는데 절대 대학 수준 아닙니다. 예를 들어 AP에서 5점 받은 학생이 하버드나 아니면 대학 가서 똑같은 미적분, 함수 수업 들으면 A 받느냐.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런 개념이 아닌데 지금 자꾸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분들이 있는데 AP 시험 점수는 예를 들어 수학이에요. 우리가 수능 시험지를 가지고 예를 들어 수능 시험지를 가지고 가서 아프리카에 수학 굉장히 잘하는 학생, 또는 일반적으로 하는 학생한테 갖다 주면 풉니다. x는, 그래프 등 이런 것만 봐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 유학생들이 SAT2라는 그 시험도 그렇고 SAT2는 수능 선택과목 같은 겁니다. 그 AP라는 시험도 그렇고 보통 어떻게 나오냐, AP랑 SAT2의 수학, 그다음에 뭐 화학, 물리, 아니면 통계 이런 점수는 굉장히 높게 나옵니다. 반대로 영어는 Verbal이라고 하든지 아니면 Critical reading 섹션은 영어 아니면 히스토리 아니면 문학, Literature 이런 거 보면 점수가 굉장히 낮게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AP 점수를 잘 받는다는 건 뭐냐 하면 그냥 그런 과목들만 보면 돼요. 기초 미적. 

소: 영어 실력과 관계없이.

이: 그다음에 물리, 화학 이런 것들 보면 되는 거거든요. 거기에 대해 조국 후보자가 어제 AP 세 개 만점 받았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거는 유학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다 압니다.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대신에 아까 말했던 첫 번째 전형인 그 토플 내 텝스 성적으로 간 것이 아니라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뭐냐 하면 결국 조국 후보자의 모든 해명이라는 게, 딸의 입시와 관련해서는. 단국대 1저자가 된 거는 우리 딸아이가 영어는 좀 합니다, 아닙니까? 영어를 잘해가지고 기여도를 인정받아서 논문을 썼다고 하는 것이 해명이죠.  영어 점수를 나중에 공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조국 후보자가 딸 영어점수를 했을 때 만약에 점수가 흔히 말하는 특출나게 영어를 잘하는 수준이 아닐 경우에 그 해명이 무너지는 겁니다. 그 뒤에 보면 글로벌 인재전형으로 고대에 갔다고 했을 때도 그 안에서도 영어를 아주 잘해서 가는 일반적인 그런 트랙과 그리고 아까 말했던 AP 시험이라는 트랙으로 간 것은 분명히 구분되어 있어요. 그래서 AP 전형이 왜 문제가 되냐면 논란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조국 후보자의 딸이 들어가고 난 다음에 2011년부터 AP 전형이 폐지됩니다. 많이 문제 제기되어 가지고. 실제로 시청자분들께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고대에서. 2011년부터 연대도 그렇고요. AP 기반으로 영어 능통자라는 글로벌 인재 선정하는 전형을 없앤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소: 이준석 최고위원님이 길게 설명을 하셨는데 어렵긴 하지만 핵심은 어쨌든 조 후보자의 딸의 영어 실력이 그렇게 알려진 것만큼 좋은 편이 아닐 수 있다.

이: 여기서 뭐라고 보통 말하냐면 텝스가 905점이라고 자기소개서에 썼다고 사람들이 반박을 하거든요. 근데 그거는 의학 전문 대학원 갈 때 자기소개서에 쓴 걸로 추정되는 점수입니다. 고대에 입학할 때 지원한 것은 그것과는 4, 5년 정도의 시간 차이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의학 전문 대학원 준비하면서 따로 텝스 공부하는 거는 별개의 문제고 우리가 논문 관련해서 관심을 가지는 거는 결국 그 실험에 참여했다는 고1부터 어쩌면 원서 내는 고3 전까지의 그 시험에서 실질적으로 영어 성적이 그렇게 쟁쟁한 그 연구원들 제치고 1저자로 등재될 만큼의 탁월한 영어 실력인가. 

소: 거기에 대해서 의문이 있다. 어느 정도 정황적인 그런 부분을 알고 있다. 지금 그 얘기시죠? 

이: 제가 아까 말했듯이 청문회라 그러면 제가 당연히 이 자료를 공개를 하겠죠. 그런데 지금 청문회가 아니기 때문에. 왜냐하면 답변할 의무도 없고 위증에 대한 처벌도 없기 때문에.

소: 이런 자리에서 공개하기는 위험하다. 이거죠? 

이: 그래서 제가 어제 기자분을 통해가지고 AP 전형으로 갔는지만 물어봐 달라. 그러면 제가 제보받은 자료가 상당한 신빙성이 있는 거죠. 

 

“조국의 해명, 국민들의 정서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소: 그것 외에 전체적으로 어제 조국 후보 기자회견 내용을 이준석 최고위원 입장에서 한 마디로 이렇다. 요약해서 이야기한다면 뭐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이: 기본적으로 조국 후보자의 딸이나 아니면 조국 후보자가 걸어왔던 그 길이라는 것이 좀 특이하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은 자신의 경험에 따라서 판단하기 어려울 거예요. 근데 국민들한테 왜곡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려는 의도가 좀 있었다. 아까 말했듯이 AP 전형으로 갔냐니까 물어봤더니만 AP 세 번 만점 받았습니다. 이러잖아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만점이라 그러면 100점 만점 100점이다.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근데 Pass, Fail로 3점부터 패스인데 3, 4, 5점 중에 5점이다는 거는 다른 문제고 실제 AP 시험을 본 사람 중에 미적분학 같은 경우에는 때에 따라 30% 정도가 만점 처리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저는 청문회 자리에서 전부 다 해명이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해명을 시도해야 되는 것인데. 근데 제가 만약에 그 자리에서 청문 위원으로 있다면 이렇게 물어봐요, AP에 대해서. 그러면 그다음에 계속 반박하고 재질문하면서 캐내는 게 청문회죠. 최순실 국정조사할 때 다 보셨을 거 아니에요. 증인을 다그치기도 하고. 증인의 말에 왜곡이나 모순이 있으면 다음날 물어보면서 또 캐내기도 하고. 

소: Yes or No로 답하세요. 하기도 하고. 

이: 그게 소위 말하는 청문회 방식이고 국정 조사의 방식인데 그게 아니라면 국민들의 가려움증을 해결 못하면 필연적으로 야당에서 국정 조사를 요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봅니다. 

소: 어제 간담회로는 의혹을 해소하는 데 좀 많은 부족함이 있었다는 얘기였습니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