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브리핑] 평택시 '지속가능발전대상' 환경부장관상 수상
  • 경기취재본부 서상준 기자 (sisa220@sisajournal.com)
  • 승인 2019.09.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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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지속가능발전대학 등 응모 민관협력 부문 선정
정장선 시장 "행복한 평택 만들기 위해 민관 합심 결실"
평택시청사 전경. ⓒ평택시
평택시청사 전경. ⓒ평택시

경기 평택시와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19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환경부장관상 수상 기관·단체로 선정됐다. 

10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와 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손의영)는 지난 5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국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우수기관·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발전대상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기업·시민이 함께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시와 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 실천 민관협력부문’에 ‘전국 최초 지속가능발전대학, 거버넌스’를 우수사례로 응모해 선정됐고 오는 25일 ‘2019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평택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와 협력으로 거버넌스 토대 구축에 따른 이행과 실천을 통해 민관의 소통·지속가능발전목표·실천역량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발전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지역지속가능발전 인재양성과 지속가능발전도시의 협치모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에 접목시키겠다”고 밝혔다.


◇ 평택시 지난해 합계출산율 1.14명 경기도내 3위

경기 평택시의 2018년 합계출산율이 1.14명으로 경기도내 전체 3위를 기록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8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평택시의 합계출산율은 경기도내에서 연천군 1.61명, 화성시 1.31명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0.98명, 경기도 1.00명보다 높은 수치다. 

합계출산율은 15~19세의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현실적인 출산수준을 비교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출산율 감소가 심각한 가운데 평택시는 출산장려금 지원 33억 2600만원, 난임부부 지원 4억400만원, 저출산 인식개선 사업 등 총 81개 사업 추진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평택시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에 세자녀 이상 가정 유치원 교육비 지원 규정을 신설하는 등 총 18개 사업에 대한 관련 조례를 전면 재검토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등 육아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한편, 평택시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4월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구 50만을 넘어섰으며, 올해 8월말까지 총 1만175명의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장선 시장, 태풍 낙과피해 농가 방문 복구지원 최선 약속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지난 9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 배 낙과 피해 농가를 찾아 현황을 살피고 피해구제와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10일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한 관내 농작물 피해는 잠정적으로 벼 도복 623ha, 낙과 92ha로 파악되고 있으며, 특히 강풍에 의한 피해가 많아 수확을 앞둔 과수농가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정 시장은 “피해 내역이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 조사를 철저히 해 달라”면서 “피해 농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재해 보험금과 국·도비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하고 피해 농민들이 빠짐없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복구지원 안내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낙과된 배를 활용할 수 있는 배말랭이, 배칩, 배즙, 배쨈 등 가공품을 개발해 각급 학교와 어려운 이웃에게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한편, 평택시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지난 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피해 현장 확인과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복구 계획 수립,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파악 등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은 재난 종료일로부터 10일 이내인 오는 17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피해 접수를 해야 피해보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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