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브리핑] 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과학 체험 미래의 꿈 키우세요
  • 경기취재본부 서상준 기자 (sisa220@sisajournal.com)
  • 승인 2019.09.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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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과학축전&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 내달 18~19일 개최
수원컨벤션센터서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마련...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첨단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수원정보과학축제가 다음달 18일~19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9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정보과학축제는 ‘2019 경기과학축전&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10월18~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수원정보과학축제가 다음달 18일~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장 모습. ⓒ수원시
올해 수원정보과학축제가 다음달 18일~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장 모습. ⓒ수원시

수원시와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최첨단 기술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는 행사다. 

올해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시는 정보과학축제가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소년 자치위원회'를 구성해 축제를 기획·준비했다. 지난달 위촉된 청소년 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홍보영상·CM송 등을 제작해 온라인·SNS에서 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 문화제’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끼와 재능을 뽐내는 청소년 문화제는 춤, 노래 등 공연을 하는 ‘청소년 문화 경연대회’와 도전 골든벨 등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마당’도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드론 체험존’, ‘게임 체험존’, ‘로봇공연 체험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사물인터넷 체험존’ 등 40여 개의 놀이형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는 과학 분야 인기 크리에이터(창작자) 초청 강연, 사이언스 버스킹(거리공연)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팟캐스트·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과학 전문가가 과학 지식을 쉽고 재밌게 들려줄 예정이다. 

사이언스 버스킹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소속 공연팀이 다양한 과학 실험을 공연 형식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마법사들의 과학미술’, ‘탭댄스와 과학의 어울림’ 등을 주제로 공연한다. 

이밖에 ▲지능형 로봇대회 ▲드론 창작대회 ▲3D 프린팅 해커톤 대회 ▲코딩 대회 등 4개 대회(12개 종목)와 ▲학생과학축제한마당(50개 부스) ▲융합문화 토크콘서트 ▲안전문화 119 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한편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조인상 수원시 기획조정실장,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청소년 자치위원 등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새롭게 열리는 이번 축제에 시민과 경기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6개 국공립어린이집 '캄보이아 어린이 돕기' 성금·성품 기부

경기 수원시 56개 국공립어린이집이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300만원과 물품 400점을 기부했다. 

19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접수된 성금 300만원은 국공립어린이집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후원물품은 어린이들의 가방, 교구, 옷, 신발 등이다. 

성금과 후원물품은 (사)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 후원회를 통해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움 마을(수원마을)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한은숙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은정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장, 홍순목 (사)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수원시는 2004년 캄보디아 시엠립주와 국제자매도시결연을 체결하고, 2007년 프놈끄라움 마을에서 '수원마을 선포식'을 진행한 바 있다. 

2017년에는 수원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20여 명이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움 마을을 방문해 학교를 둘러보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시소, 미끄럼틀 등) 설치비용을 지원했다. 


◇수원박물관, 제19기 수원박물관대학 수강생 선착순 모집

경기 수원박물관이 ‘제19기 수원박물관대학’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원박물관대학은 역사·문화 분야 전문가의 강의로 우리의 역사문화를 깊이 있게 알아가는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가 잘 몰랐던 일제강점기와 항일독립운동’을 주제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주요 일정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10월2일) ▲마르지 않는 눈물,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10월23일) ▲백범 김구 기념관, 서대문 형무소 기념관 현장 답사(11월6일) ▲일본·한국의 극우 세력과 역사왜곡(12월4일) 등을 주제로 한 강연·현장답사 등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강정숙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책임연구원, 이동근 수원박물관 학예연구사, 박환 수원대 교수 등 전문가가 나선다.

다음달 2일 개강해 오는 12월4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시~4시30분까지)에 진행된다. 수강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는 3만원(답사비 별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http://swmuseum.suwon.go.kr) ‘박물관통합예약시스템’에서 ‘제19기 수원박물관대학’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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