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양준혁 논란, 이것은 미투입니까?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19.09.20 18:00
  • 호수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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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 전 야구선수가 성추문에 휩싸였다. 9월18일 여성 A씨는 양준혁에 대해 인스타그램에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라고 폭로했다. 더불어 양준혁으로 보이는 남성이 잠든 모습의 사진도 공개했다. 이날 양준혁은 “유명인이고 남자란 이유로 공격받고 있다”며 “미투 본질을 폄훼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준혁 측은 A씨를 명예훼손과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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