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브리핑] 평택-베트남 땀끼시, 미래지향적 우호 증진 한뜻
  • 경기취재본부 서상준 기자 (sisa220@sisajournal.com)
  • 승인 2019.09.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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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땀끼시 당서기장 등 방문단 10명과 간담회
투자유치·의료자원봉사 등 민간부문 교류 확대 등 논의

경기 평택시가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대표단과 민간부문 교류 확대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날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땀끼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우호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장선 평택시장(앞줄 왼쪽 세번째)가 시청을 방문한 베트남 땀끼시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앞줄 왼쪽 세번째)가 시청을 방문한 베트남 땀끼시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이번 땀끼시 대표단 방문은 지난 4월 정 시장의 땀끼시 우호교류 협의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 땀끼시에서는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과 응웬 민 남 인민위원회 부시장 등 10명이 시를 찾았다.

간담회에서는 평택시-땀끼시 간 우호교류 추진 협의, 땀끼시 관광자원과 투자유치 홍보, 의료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교류 기회와 협조 방안이 논의됐으며, 양 도시는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 시장은 “양 도시의 상호 방문으로 민간부문에서도 교류의 폭이 확대되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도 “상호 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땀끼시와 평택시의 우호 관계가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평택시는 민간을 포함, 상호 충분한 교류와 이해를 통한 유대감을 형성한 후 땀끼시와 우호교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19 평택시 채용박람회, 내달 1일 이충문화체육센터 개최

경기 평택시가 다음 달 1일 낮 2시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19 평택시 채용박람회(내일을 위해, 내 일을 잡(JOB)아라!)’를 개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KT그룹 5개사, 경동나비엔, 락엔락 등 총 40개 우수업체가 참여해 사무·생산·영업·판매 등 다양한 직종에서 300여명을 모집한다.

박람회에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와 1대1 개별면접을 진행하고 면접 우수자에 대해 해당 기업체 채용 기회를 부여한다.

또 고용노동부, 평택상공회의소 등 평택시 일자리센터 협력기관들은 채용홍보관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계층별, 연령별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 및 장애인기업 제품의 홍보·판매 행사도 함께 열린다. 구매활성화,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구직자들의 볼거리와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지문적성관, 취업타로관 등 부대행사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가 취업면접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직자가 스스로의 적성을 찾아가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이와 함께 문서 출력 및 복사 등을 지원하는 문서지원대, 일자리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정보검색대, 이력서에 첨부할 반명함판 사진을 즉석에서 촬영할 수 있는 무료사진촬영관 등 입사지원 편의시설을 확충해 구직자들의 면접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날로 심화되는 취업난 속에서 이번 채용박람회가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만남의 장이 되어, 실질적인 채용이 많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관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노년기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시민 건강강좌 진행

경기 평택시가 지난 17일, 19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노년기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에 대해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부노인대학 재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노인이어서 간과하기 쉬운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만성기침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강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윤석 교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최정희 교수가 나서 사례를 통한 이론교육과 질의응답 형식의 질 높은 교육으로 이뤄졌다.

지역사회 중심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환경 조성의 일환인 이번 건강강좌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개인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시민 중심 평생건강·행복도시 평택’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건강 강좌를 함께 기획하고 참여한 이정호 남부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교육 이었다”며 “향후 보건소가 노인을 위해 더 발전되고 다양한 건강교육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민 건강강좌는 오는 24일(화), 27일(금)에 서부노인대학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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