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후를 위한 '학교 결석' 하는 날
  • 박정훈 기자 (onepark@sisapress.com)
  • 승인 2019.09.27 16:10
  • 호수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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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기후 행동 '기후를 위한 결석시위'

 '유엔 기후 행동 정상회의(23일~27일)'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 '청소년 기후 행동' 주최로 '기후를 위한 결석시위'가 열리고 있다. 운동회 형식으로 열린 이 날 시위에는 주최측 추산 500여 명의 학생이 모여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정부가 인식하고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 결석시위가 끝난 뒤 참가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청와대로 행진했다.

 

ⓒ 박정훈 기자
청소년 기후 행동 소속 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정부의 기후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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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결석'하고 세종로공원에 모인 학생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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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후위대대응 빵점' ⓒ박정훈 기자
피켓을 들고 도심행진하는 청소년들. ⓒ박정훈 기자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점수 빵점’ 플랜카드를 든 학생들이 청와대로 행진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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