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화성 그놈’의 자백
  • 조문희 기자 (moonh@sisajournal.com)
  • 승인 2019.10.04 18:00
  • 호수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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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이춘재(56)가 입을 열었다. 그는 본인의 DNA가 사건 현장에서 나온 것과 일치하는데도 줄곧 범행을 부인해 왔다. 그러다 추가 확보된 증거와 경찰의 설득이 더해져 결국 범죄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춘재는 8년 동안 무려 15명을 살해하고 30여 차례 강간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경기남부청에 마련된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 ⓒ 연합뉴스
경기남부청에 마련된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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