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ook] 《테크놀로지의 덫》 外
  • 조철 북 칼럼니스트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9.10.06 11:00
  • 호수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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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이웃집 부자들》《빌 게이츠는 왜 과학책을 읽을까》

테크놀로지의 덫

칼 베네딕트 프레이 지음│에코리브르 펴냄│624쪽│3만5000원

기계가 모든 일자리를 차지하는 시대가 다가온다는 전망을 두고 독일의 경제사학자인 저자는 테크놀로지가 일자리는 거의 창출하지 않고 엄청난 부를 창출하는 세상에서 우리에게 놓인 도전 과제는 결국 분배라고 설명한다. 테크놀로지의 미래가 무엇을 품고 있건 그것의 경제적·사회적 영향을 결정짓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는 것이다.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

그레타 툰베리 등 지음│책담 펴냄│320쪽│1만5000원

스웨덴의 유명한 오페라 가수인 엄마와 연극배우인 아빠, 큰딸 그레타와 작은딸 베아타가 적극적으로 환경운동에 앞장서게 된 데까지의 힘들고 가슴 아프지만, 감동적인 경험담을 담아냈다. 무엇보다 아스퍼커 증후군을 앓고 있는 16세의 그레타가 왜 세계가 주목하는 환경운동가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생생하게 증언한다.

 

이웃집 부자들

안재만·이종현 지음│황금부엉이 펴냄│308쪽│1만6000원

주위를 살펴보면 월급쟁이 중에서도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부자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저자는 이들을 ‘이웃집 부자’로 명명하고, 이런 부자들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책에는 이런 부자들의 공통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이 담겼다. 평범한 나도 노력하면 될 수 있는 부자의 길, 가장 현실적인 부자 수업이 펼쳐진다.

 

빌 게이츠는 왜 과학책을 읽을까

유정식 지음│부키 펴냄│300쪽│1만6800원

‘과학 하는 경영 컨설턴트’를 자처하는 저자가 55개의 ‘생활밀착형’ 과학 이슈를 들려준다. 저자는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폭발 사고와 정크 DNA의 역할에서 발전적인 조직운영 방법을, 비효율과 우연을 불편해하는 인간의 심리와 뇌 과학 연구 결과에서 좀 더 합리적인 선택 방법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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