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브리핑] 창원시-현대비앤지스틸 사회공헌 협약 체결
  • 부산경남취재본부 이상욱 기자 (sisa524@sisajournal.com)
  • 승인 2019.10.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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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 제19기 출범
창원시,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폐쇄 방안 모색

경남 창원시가 10월8일 현대비앤지스틸(주)(대표이사 정일선)와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2020년까지 저소득층에 스틸하우스 4세대를 제공하고, 28세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자를 발굴하고 추천한다. 이후 현대비앤지스틸(주)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은 추천 세대를 확인 후 주거환경개선 세대로 선정한다.
 
현대비앤지스틸(주)은 저소득층 283세대에 화장실 안전바, 28세대 스텐물탱크 설치 및 작은 도서관 1개소, 스틸하우스 3세대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문 현대비앤지스틸(주) 창원공장장은 “저소득계층 중에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세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생활 영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참여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현대비앤지스틸(주)가 창원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현대비앤지스틸(주)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어려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10월8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사진 오른쪽)과 김성문 현대비앤지스틸(주) 창원공장장 ©창원시 제공
10월8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사진 오른쪽)과 김성문 현대비앤지스틸(주) 창원공장장 ©창원시 제공

◇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 제19기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회장 김을순)는 10월7일 오후 창원 리베라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김현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등 자문위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허성무 시장은 이날 제18기 협의회장과 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대통령을 대신해 제19기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제19기 창원시협의회는 지역대표(광역·기초의원) 55명, 직능대표 216명으로 구성됐다. 김을순 창원시협의회 회장은 지난달 1일부터 2년간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출범식 직후 열린 3분기 정기회의에선 하해성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제19기 임원진의 인준과 자문위원의 활동방향에 대한 보고가 열렸다. 이들은 통일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국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헌법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김을순 협의회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평화통일운동을 전개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통일에 대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소임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10월7일 열린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 제19기 출범식 ©창원시 제공
10월7일 열린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 제19기 출범식 ©창원시 제공

◇ 창원시,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폐쇄 방안 모색

경남 창원시가 10월8일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TF팀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성동 집결지 폐쇄와 정비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앞서 지난달 구성된 성매매집결지 폐쇄 TF팀은 부서별로 분산 추진 중인 집결지 행정단속, 성매매여성의 자활 등의 업무를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성보호팀은 성매매피해여성 보호, 행정지원반은 순찰·단속, 기능전환팀은 도시정비를 맡고 있다.

창원시는 이곳의 불법건축물, 숙박업 준수위반, 국유지 무단점유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만일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강력한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 또 창원시는 집결지 성매매 종사 여성에 대한 실태를 조사해 이들의 보호와 자활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창원 마산합포구 서성동 집결지에는 28개 업소에 100여명의 성매매여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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