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브리핑] 한글愛 되새긴 갈미한글축제, 시민 호응 속 성료
  • 경기취재본부 서상준 기자 (sisa220@sisajournal.com)
  • 승인 2019.10.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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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갈미한글공원서 18개 주민공동체 참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김상돈 시장 "지역내 인기축제로 자리매김…지속적인 발전 기대"

경기 의왕시 내손동 갈미한글공원에서 한글날(9일)을 맞아 열린 ‘2019 갈미한글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성료됐다.

10일 의왕시에 따르면 의왕 갈미한글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한글아 어딨니?’라는 주제로 18개 주민공동체들이 참여해 한글체험부스와 한글주제 그림그리기 대회, 공동체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갈미한글축제 현장 모습. ⓒ의왕시
갈미한글축제 현장 모습. ⓒ의왕시

특히 올해 처음 진행한‘살랑살랑 사진자랑’은 한글축제 현장에서 다양하고 활기찬 모습과 풍경이 담긴 사진들을 응모받아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아이들과 함께 축제에 왔는데, 한글의 소중함을 배우고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매년 한글날을 맞아 열리는 갈미한글축제가 이제는 지역의 인기 가을축제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갈미한글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주도 아래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문화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갈미한글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에서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축제로,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한글날에 열리고 있다.

 

◇청소년 대상 겨울방학 미국 어학연수 참가자 모집

경기 의왕시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미국 어학연수 참가학생을 모집한다.

의왕시는 올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해외 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주 노쓰리틀락시에 소재한 공립고등학교에서 어학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25일까지 각 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어학연수 기간은 내년 1월10일부터 2월8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모두 10명이다.

연수기관은 미국 노쓰리틀락 고교(North Little Rock High School)로, 연수내용은 미국 공립고교 정규수업 수강과 현지 문화체험 등이 포함되며, 비용은 1인당 350만원(자부담 100%)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 학생 또는 관내 중·고교 재학생(중2~고2) 중 영어성적이 80점(B, 우) 이상이고 영어 듣기·말하기가 가능한 학생이며, 해외여행 결격사유 및 건강상 문제가 없는 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어학연수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시청 행정지원과(031-345-2132)로 문의하면 된다.

 

◇레솔레파크서 오는 12일 음악공연 '가을로의 초대'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이 의왕 레솔레파크에서 이번 주말 펼쳐진다.

경기 의왕시는 오는 12일 오후 5시30분 의왕 레솔레파크(왕송못동로 307) 대무대에서 무료 가을 음악공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을을 맞아 레솔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녹색지대 곽창선(사랑을 할거야), 장계현(나의 20년), 소리새(그대 그리고 나), 이창환밴드(젊은 미소), 전유나(너를 사랑하고도), 남궁옥분(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이은숙(사랑의 꽃), 안홍천(올드 팝) 등 7080 시대를 상징하고 추억할 수 있는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그리웠던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공원녹지과(031-345-30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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