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리더-스포츠] 변준형…침체된 한국 농구 되살릴 뉴페이스
  • 유지만 기자 (redpill@sisajournal.com)
  • 승인 2019.10.24 14:00
  • 호수 156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준형(23) 프로농구 선수

2018~19 시즌 프로농구에서 돋보인 뉴페이스는 KGC인삼공사의 가드 변준형이다. 동국대 재학 시절부터 대형 선수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2018~19 시즌 평균 8.3득점, 1.7리바운드, 2.0어시스트, 1.2스틸의 개인기록을 냈다. “좀처럼 신인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 속에서 홀로 빛난 신인이었고, 자연스레 지난 시즌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변준형의 롤모델은 미국프로농구(NBA)의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케츠)과 카이리 어빙(보스턴 셀틱스)이다. 하든과 어빙 모두 빼어난 공격력을 주무기로 하는 가드들이다. 변준형 역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속공과 돌파에 능하다. 스스로 “득점과 어시스트를 모두 다 잘하는 가드가 되고 싶다”며 욕심을 드러내고 있다. 김승기 KGC 감독은 “재능이 많은 선수다. 국가대표팀 에이스인 KCC의 이정현처럼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연합뉴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